여러 사이트 후기를 보니 평이 극과 극인게 있어서 걱정을 좀 하긴 했는데.. 결론적으론 좀 실망한 숙소. 웬만하면 후기 잘 안남기는데 트립닷컴엔 한국분들 리뷰가 별로 없었던 거 같아서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있는 리뷰는 대부분 호 후기고..
바로 전 숙소를 실수로 하루 예약을 덜하는 바람에 국내선 타기 전 하룻밤 지낼 숙소로 궁금했던 이곳을 예약했는데 그냥 위치가 불편해도 이전 숙소에서 하루 더 지낼걸 그랬다 했어요ㅠ 이전 숙소는 숙소의 클린함 깔끔함 시설면에서 어지간하면 만족스러웠어서 더 비교됨..
1.일단 호텔 입구가 메인도로와 바로 이어지는게 흠. 호텔 자체는 도로와 간격이 있지만 올드타운 쪽으로 걸어들어가려면 그 도로를 따라 걸을 수 밖에 없는데, 좀 위험하긴 해요.도로를 몇번이나 횡단해서 올드타운 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도 다소 불편. 이건 제가 태국 교통상황을 첨 겪어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만하면 위치 자체는 괜찮지 않나.
2. 저녁에 입실한 순간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뭔가습한텁텁?쿰쿰?한 냄새ㅠ 그렇다고 에어컨을 밤새 돌릴순 업자나요..? 너무 추웠음.. 에어컨도 구식이라 모드 조절이나 수면모드 조절 이런거 불가한 모델입니다.. 세기도 암만 낮춰도 바람이 슝슝~~ 저는 결국 제습??모드를 선택하엿슴니다..
시트도 묘하게 꿉꿉해요. 냄새도 좀 나고 ㅠ 햇볕이 잘 안들어 근가.. 그리고 바닥에 바로 매트리스가 있는것도 별로엿어요. 아무리 단차가 있다지만.. 그리고 시트 들췄는데 조구마하지만 벌레 시체가 잇엇어요ㅠ뭔진몰겟음..
그리고 너무..어두워요 침침... 전 너무 별로였으뮤
3. 왜..방에 의자하나 없어...?
4. 피곤.귀찮음을 참아가며 샤워기 필터를 끼우고 샤워햇는데 그 잠깐만에 필터가 누래졌어요. 샤워하면서 실시간으로 보여서 놀람. 바로 전 숙소는 필터를 끼울수 없는 구조의 샤워기였어서 치앙마이 다른 숙소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래서 다들 필터기를 챙기시는구나햇음
5. 조식. ....불호 후기도 생각나고 제가 뭐가 안맞는지 배앓이 중이라 도저히 다른 메뉴가 안 당겨서 그나마 잘 넘어갈거 같은 컨티넨탈로 선택.(원래 선호메뉴가 빵샐러드 이런거라..) 아침에 갔더니 구색은 나름 갖춰서 갖다주시는데 먹다보니 1)접시에 먼지가 막 묻어잇음. 2)피해서 먹다가 우연히 빵을 뒤집었는데 태웠음. 그걸 뒤집어서 고대로 내셨더라구요. 기분이 뱔로엿음... 3) 단백질 하나 없다는 외국인분 후기를 보고 갔는데 삶은 계란이 생겼더이다. 과일은 시원한 맛으로 먹엇어요.
일단 생각나는건 다 썼구요. 위 같은 문제가 있긴했지만 성수기 가격만 아니믄 혼자 잠만 자는 정도로는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해요. 어두워서 잘은 몰겟지만 겉보기엔 깨끗해 보엿으므로... 저는 일단 치앙마이 숙소 경험 한번뿐인데다 전에 잇던 숙소랑 자꾸 비교하게돼섴ㅋ 불만충이 됏지만 ㅋㅋ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 직원분들은 친절하셧어요.
訪客用戶
夫妻/情侶出遊
高級豪華間
入住於2025年01月
4.0
評價於:2025年02月01日
This is a boutique hotel with about 10-15 rooms in total. Things I liked are the overall cleanliness, ease of getting around, nice breakfast selection, quietness, and having a good self service laundromat within 50 metres.
Now let’s talk about the 2 main issues:
1) Taking showers is a chore. We booked a premium deluxe room and yet the room came with just a bathtub, and no shower. Though you can still take a shower inside the bathtub, given there’s nothing separating the bath area and the rest of the bathroom, you are almost doomed to make a big mess whenever you shower. Also the water is not hot enough to soak in.
2) The room layout is odd. With ample space, we are given a big bed and a big daybed, no chair or desk for proper seating.
I would recommend this place to anyone who doesn’t mind the above two pointers as much as we did, but personally I don’t see myself going back to Quu.
여러 사이트 후기를 보니 평이 극과 극인게 있어서 걱정을 좀 하긴 했는데.. 결론적으론 좀 실망한 숙소. 웬만하면 후기 잘 안남기는데 트립닷컴엔 한국분들 리뷰가 별로 없었던 거 같아서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있는 리뷰는 대부분 호 후기고..
바로 전 숙소를 실수로 하루 예약을 덜하는 바람에 국내선 타기 전 하룻밤 지낼 숙소로 궁금했던 이곳을 예약했는데 그냥 위치가 불편해도 이전 숙소에서 하루 더 지낼걸 그랬다 했어요ㅠ 이전 숙소는 숙소의 클린함 깔끔함 시설면에서 어지간하면 만족스러웠어서 더 비교됨..
1.일단 호텔 입구가 메인도로와 바로 이어지는게 흠. 호텔 자체는 도로와 간격이 있지만 올드타운 쪽으로 걸어들어가려면 그 도로를 따라 걸을 수 밖에 없는데, 좀 위험하긴 해요.도로를 몇번이나 횡단해서 올드타운 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도 다소 불편. 이건 제가 태국 교통상황을 첨 겪어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만하면 위치 자체는 괜찮지 않나.
2. 저녁에 입실한 순간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뭔가습한텁텁?쿰쿰?한 냄새ㅠ 그렇다고 에어컨을 밤새 돌릴순 업자나요..? 너무 추웠음.. 에어컨도 구식이라 모드 조절이나 수면모드 조절 이런거 불가한 모델입니다.. 세기도 암만 낮춰도 바람이 슝슝~~ 저는 결국 제습??모드를 선택하엿슴니다..
시트도 묘하게 꿉꿉해요. 냄새도 좀 나고 ㅠ 햇볕이 잘 안들어 근가.. 그리고 바닥에 바로 매트리스가 있는것도 별로엿어요. 아무리 단차가 있다지만.. 그리고 시트 들췄는데 조구마하지만 벌레 시체가 잇엇어요ㅠ뭔진몰겟음..
그리고 너무..어두워요 침침... 전 너무 별로였으뮤
3. 왜..방에 의자하나 없어...?
4. 피곤.귀찮음을 참아가며 샤워기 필터를 끼우고 샤워햇는데 그 잠깐만에 필터가 누래졌어요. 샤워하면서 실시간으로 보여서 놀람. 바로 전 숙소는 필터를 끼울수 없는 구조의 샤워기였어서 치앙마이 다른 숙소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래서 다들 필터기를 챙기시는구나햇음
5. 조식. ....불호 후기도 생각나고 제가 뭐가 안맞는지 배앓이 중이라 도저히 다른 메뉴가 안 당겨서 그나마 잘 넘어갈거 같은 컨티넨탈로 선택.(원래 선호메뉴가 빵샐러드 이런거라..) 아침에 갔더니 구색은 나름 갖춰서 갖다주시는데 먹다보니 1)접시에 먼지가 막 묻어잇음. 2)피해서 먹다가 우연히 빵을 뒤집었는데 태웠음. 그걸 뒤집어서 고대로 내셨더라구요. 기분이 뱔로엿음... 3) 단백질 하나 없다는 외국인분 후기를 보고 갔는데 삶은 계란이 생겼더이다. 과일은 시원한 맛으로 먹엇어요.
일단 생각나는건 다 썼구요. 위 같은 문제가 있긴했지만 성수기 가격만 아니믄 혼자 잠만 자는 정도로는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해요. 어두워서 잘은 몰겟지만 겉보기엔 깨끗해 보엿으므로... 저는 일단 치앙마이 숙소 경험 한번뿐인데다 전에 잇던 숙소랑 자꾸 비교하게돼섴ㅋ 불만충이 됏지만 ㅋㅋ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 직원분들은 친절하셧어요.
訪客用戶
夫妻/情侶出遊 高級豪華間
入住於2025年01月
4.0
評價於:2025年02月01日
This is a boutique hotel with about 10-15 rooms in total. Things I liked are the overall cleanliness, ease of getting around, nice breakfast selection, quietness, and having a good self service laundromat within 50 metres.
Now let’s talk about the 2 main issues:
1) Taking showers is a chore. We booked a premium deluxe room and yet the room came with just a bathtub, and no shower. Though you can still take a shower inside the bathtub, given there’s nothing separating the bath area and the rest of the bathroom, you are almost doomed to make a big mess whenever you shower. Also the water is not hot enough to soak in.
2) The room layout is odd. With ample space, we are given a big bed and a big daybed, no chair or desk for proper seating.
I would recommend this place to anyone who doesn’t mind the above two pointers as much as we did, but personally I don’t see myself going back to Quu.
訪客用戶
獨自出遊
標準房
入住於2025年06月
匿名用戶
獨自出遊
標準房
入住於2025年01月
訪客用戶
夫妻/情侶出遊
高級豪華間
入住於2025年01月
訪客用戶
家庭出遊
帶浴缸的豪華套房
入住於2024年07月
reallee
夫妻/情侶出遊
標準房
入住於2024年09月
訪客用戶
好友出遊
標準房
入住於2024年08月
Y.J. Lin
獨自出遊
高級房
入住於2024年05月
_M1377994****
獨自出遊
標準房
入住於2024年05月
訪客用戶
夫妻/情侶出遊
豪華房
入住於2024年05月
訪客用戶
家庭出遊
高級房
入住於2024年03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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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自出遊 標準房
入住於2025年06月
匿名用戶
獨自出遊 標準房
入住於2025年01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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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妻/情侶出遊 高級豪華間
入住於2025年01月
訪客用戶
家庭出遊 帶浴缸的豪華套房
入住於2024年07月
reallee
夫妻/情侶出遊 標準房
入住於2024年09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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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友出遊 標準房
入住於2024年08月
Y.J. Lin
獨自出遊 高級房
入住於2024年05月
_M1377994****
獨自出遊 標準房
入住於2024年05月
訪客用戶
夫妻/情侶出遊 豪華房
入住於2024年05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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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庭出遊 高級房
入住於2024年03月